두오모 광장은 대성당 옆에 자리한 광장으로 상징적이고 유서 깊은 종교 및 예술 명소와 박물관이 있습니다.
Piazza del Duomo에 있는 피렌체 대성당(이탈리아어: Duomo di Firenze)은 이탈리아의 피렌체에 있는 대성당(두오모)이다. 정식 명칭은 ‘꽃의 성모 마리아’라는 뜻의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Cattedrale di Santa Maria del Fiore)이다. 필리포 브루넬레스키가 설계한 돔으로 유명하며, 실외는 하얀색으로 윤곽선을 두른 초록색과 분홍색의 대리석 판으로 마감되어 있다.
피렌체 대성당은 1296년에 공사가 시작되었고, 1436년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대성당의 주요 특징은 큰 돔 형태의 지붕인 “Brunelleschi’s Dome”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돔은 당시 건축가 Filippo Brunelleschi가 설계하고 건설한 것으로, 그 당시에는 이렇게 큰 돔을 건설하는 것이 이례적이었습니다. 이 돔은 피렌체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꼽히며, 독특한 형태와 아름다움으로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명소입니다.
또한, 피렌체 대성당은 파치오 다 바뇨의 작품으로 장식된 많은 창문, 프레스코 화가들의 작품이 있는 장벽 및 거대한 건물의 크기와 아름다움으로도 유명합니다. 대성당 내부에는 예술과 종교적인 유물들이 풍부하게 전시되어 있으며, 이탈리아 르네상스 예술의 중요한 측면을 보여주는 곳 중 하나입니다. 피렌체 대성당은 이탈리아와 세계적으로 중요한 문화 유산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많은 방문객들이 그 아름다움을 감상하기 위해 이곳을 찾습니다.
조토의 종탑(Campanile di Giotto)
대성당 바로 옆에는 두오모 쿠폴라 만큼이나 많이 올라간다는 조토의 종탑(Campanile di Giotto)이 있습니다.
이 종탑은 1334년 조토(Giotto)가 건축하기 시작하여 조토가 죽은 뒤 그의 제자였던 안드레아 피사노(Andrea Pisano)와 루카 델라 로비아(Luca della Robbia) 이어서 건축하였고 1359년 프레스코 탈렌티(Francesco Talenti)가 완공하였습니다. 종탑에서 바라보는 두오모 쿠폴라가 그렇게 아름답다고 하여 414계단을 걸어서 올라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습니다.
대성당 입구에서부터 쿠폴라가 있는 곳까지 줄이 서 있었는데 우린 성당은 이미 많이 봐서 우리는 안에 들어가는것은 포기하고 밖에서 관광하고 다음 코스로 이동했습니다.
줄이야기를 좀더 하면 면쪽의 줄이 쿠폴라에 올라가는 줄이고 오른쪽에 있는 줄이 대성당에 들어가는 줄입니다.
쿠폴라는 줄 서도 예약자만 올려보내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이고 올라가려면 종탑보다도 많은 463계단을 올라가야 한다고 합니다.
오픈시간 : 날짜마다 요일마다 다르니 홈페이지 참고(아래는 평일 기준)
대성당 : 10:00~17:00
두오모(쿠폴라) : 8:30~19:00
셰례당 : 8:15~10:15,11:15~19:30
종탑 : 8:15~19:00
뮤지엄 : 9:00~19:00
홈페이지 : https://www.museumflore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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