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샌디에고에 방문해 보세요! 현재 항공료가 어마어마 하게 쌉니다. 1인기준 $278 (미국버지니아 덜레스 공항에서 샌디에고 공항까지).
만약 좌석지정과 짐이 없다면 $198!!! 아주 착한 가격입니다. 샌디에고에 사는 첫째딸을 만나 함께 여행하는 일정입니다.
샌디에고는 호텔비도 저렴합니다. 여러명이 자는 호스텔을 이용할경우 하루 30불에 가능하고 일반 모텔도 100불 이면 가능한곳이 많습니다. 최소한의 여행경비로 샌디에고 가볼가요?
샌디에이고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남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도시로, 따뜻한 기후, 아름다운 해변, 역사적인 명소, 다양한 문화적 활동 등으로 유명합니다. 여행하는 동안 즐길 수 있는 곳과 맛집을 소개할게요!
1.발보아 파크(Balboa Park): 이 곳은 문화와 미술의 중심지로, 다양한 박물관, 식물원, 예술 공연장 등이 있습니다. 산책하며 예쁜 정원을 감상하거나, 박물관을 둘러보세요.
2.산디에이고 동물원(San Diego Zoo):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물원으로, 다양한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동물들의 거주 환경도 재현되어 있어 생태학적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3.로티 레이의 스미스 아쿠아리움(Birch Aquarium at Scripps): 해양 생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시물을 볼 수 있는 수족관입니다. 해양 생태계에 관심이 있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4.미션 비치(Mission Beach)와 파시픽 비치(Pacific Beach): 해변을 즐길 수 있는 멋진 장소입니다. 서핑, 수영, 산책 등 다양한 해변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5.올드 타운(Old Town): 샌디에이고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옛 마을 분위기와 다양한 레스토랑, 상점들이 있습니다.
6.글라이더 포인트(Glider Point): 높은 절벽에서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선셋을 보기 좋은 스팟 중 하나입니다.
7.코로나도 섬(Coronado Island): 아름다운 해변과 호텔, 레스토랑들이 있는 곳으로, 코로나도 해변을 산책하며 시간을 보내보세요.
8.해양 세계(Maritime Museum of San Diego): 해양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물을 볼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흥미로울 것입니다.
9.가스램프 쇼핑 지구(Gaslamp Quarter): 다양한 상점, 레스토랑, 나이트라이프가 있는 지역으로, 도시의 활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10.토리 파인스 주립 해변(Torrey Pines State Beach): 아름다운 해변과 해안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하이킹과 해변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다양한 활동과 명소가 많아서 여행하는 동안 즐길 거리가 많습니다. 미리 여행 계획을 세우고 각 명소의 운영 시간 및 입장료를 확인해보시면 더욱 효율적인 여행이 가능할 것입니다.
[1일차] 10월11일 수요일
- 1시~2시: 공항에서 픽업
- 점심으로 내가 in-and-out 햄버거나 din tai fung 만두 가져감 (원하는걸로!)
- 2시~4시: 라호야 코브에서 물개랑 바다표범 보기
샌디에이고 시내에서 북쪽으로 20마일도 안 되는 거리에 있는 라호야 코브(La Jolla Cove)는 이 지역에서 바다사자를 볼 수 있는 가장 유명한 장소입니다
4시~6시: 토리 파인스 바다(Torrey Pines State Natural Reserve)에서 일몰 보기
6시: El Pueblo Mexican Food에서 fish taco 저녁
주소: 9550 Old Keene Mill Rd, Burke, VA 22015
[2일차] 10월12일 수요일
9시~5시: 샌디에고 동물원 & 발보아 파크
샌디에고 동물원은 1916년에 설립되어 100년이 된 세계 최대의 동물원이에요. 비영리로 운영되고 있고, 세계에서 희귀하거나 멸종위기에 있는 동물보호에 앞장서고 있어요.
발보아 파크에 있는 건축물들은 스페인과 멕시코 등 여러 나라의 고대 건축 양식이 어우러져 발보아 공원을 채우고 있다
5시~6시반: Sunset Cliff에서 일몰보기
- 6시~Phil’s BBQ에서 바베큐 저녁
- 피곤하지 않으면 Mission Beach 보드워크에서 밤산책
[3일차] 10월13일 금요일
9시~11시 올드타운 Old Town San Diego (멕시코풍의 거리)
11시~4시 코로나도에서 배타고 다운타운으로 와서 시포트 빌리지랑 다운타운 구경
- Tacos el gordo에서 점심 타코
- USS Midway 구경
- 젤라토 먹기!
- 저녁: 아무거나 먹고싶은 걸로
추천하는 맛집들 (먹고싶은곳 있음 알려줘!)
- Phils bbq (미국식 바베큐..샌디에고에서 엄청 유명함)
- Tacos el gordo (타코. 소 혀 타코 짱맛있. 샌디에고에서 엄청 유명)
- In-and-out (서부 오면 꼭 먹어봐야하는 인앤아웃 햄버거집)
- Din tai fung (세계에서 꼭 가보고 싶은 레스토랑 100선, 대만의 딤섬 레스토랑. 만두맛있음)
- Pacific beach fish shop (굴 먹고싶으면 여기로! 생선들어간 샌드위치도 맛있음)
- Hawaiian fresh seafood (하와이 포케 (회덮밥같은거). 난 아직 안가봤는데 친구들이 생선 진짜 엄청 신선하다고 함)
- Tasty noodle house (상하이 음식. 면 요리도 맛있는데 특히 돼지고기 왕만두 맛있음)
- Spicy house (사천 음식. 사천식 생선 맛있음!)
- Lucky donuts (도넛 엄청 촉촉함)
- Harmony Cuisine 2B1 (스시 맛있음!)
- Buona forchetta (이태리 음식)
그외에 갈 수 있는 곳들
- 바다
- 라호야
- 오션비치
- 여기서 고등어 많이 잡던데…낚시..
- 솔라나 비치
- 델마 비치
- Black’s beach
- 가본적은 없는데..샌디에고에 있는 유일한 누드비치
- 아웃렛
- 멕시코 국경에 있는 아웃렛. 라코스테, 뉴발란스, 나이키, 마이클코어 등등 많음.
- 멕시코 간식(?) 먹을 수 있음
- 멕시코 티후아나
- 갈 수는 있는데 위험하기도 하고 미국으로 다시 국경넘을때 2시간이상 줄 기다려야할 수도 있음…근데 여기서 먹는 멕시코 음식은 짱맛있..그리고 굉장히 쌈…
- Calumet Park에서 일몰보며 피크닉
- 돗자리 깔아놓고 피크닉 할 수 있음
- 백화점
- 패션밸리
- UTC
- Annie’s canyon
- 좁은 협곡 지나갈 수 있는 짧은 하이킹 트레일 (왕복 1시간정도)
-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 10월달이면 더울수도 있겠당… 근데 밤엔 은하수 볼 수 있음. 샌디에고에서 3시간이여서 당일치기 가능
- 시월드 seaworld
- 게스트 패스 하나 있어서 한명은 꽁짜로 들어갈 수 있음…근데 샌디에고 시월드 작긴 함 ㅠ
- 롤러코스터
- 고래!
- North park
- Cabrillo National Monument on Point Loma (Tide pools, incredible views)
- 미션베이
- Mount soledad
- 얼바인/오렌지카운티
- 차타고 1시간 10분정도
- 샤부샤부, 포, 등등 맛집
- Julian
- 차타고 1시간
- 애플파이랑 애플사이더 진짜 맛있음…밤엔 별 볼 수 있음
- Private Tours (프라이빗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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