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 언덕(Piazzale Michelangelo)

 

미켈란젤로 언덕(PIAZZALE MICHELANGELO)
노을과 야경이 아름다운 언덕

피렌체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미켈란젤로 언덕은 아름다운 피렌체 전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Piazzale Michelangelo (미켈란젤로 광장)두오모 광장에서 아르노강 다리를 건너 미켈란젤로 광장까지 구글맵에는 30여분이라고 나오는데 실제로는 더 걸립니다.

고불고불한 언덕길을 걷고 또 걸어서 올라가야 합니다. 편한신발은 필수입니다. 저희는 걸었지만 산타 마리아 노벨라역에서 12번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등이 있다고 합니다.

언덕길을 올라야 합니다.

올라가는 코스는 우측에서 진입하는 언덕길과 좌측의 계단으로 올라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린 우측 언덕길로 올라가서 미켈란젤로를 보고 좌측 계단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갔습니다.
시간이 없으신분은 좌측으로 가는 코스가 더 빠른것 같습니다.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이 반겨주는 언덕은 노을이 지기 전에 도착해서 노을지고 밤이 되는 모습까지 모두 보고 내려오면 피렌체를 모두 느낄 수 있습니다.
피렌체 시내와 아르노강을 눈과 마음에 가득 남길 수 있는 미켈란젤로 언덕에 꼭 올라보세요!

미켈란젤로 언덕에서의 시선은 피렌체 중심의 두오모(Cattedrale di Santa Maria del Fiore)와 지오또의 종탑(Campanile di Giotto) 등에 머물게 되는 것입니다.

Chiesa di San Salvatore al Monte. 관광객들이 잘 찾지 않는 조그만 성당이다.

빨간 기와지붕이 즐비한 시내에 우뚝 선 건축물은 앞서 언급한 건축물 외 시뇨리아 광장(Piazza della Signoria)에 우뚝 선 베키오 궁전(Palazzo Vecchio) 종탑이 아름답습니다.

언덕에서 보이는 우산모양처럼 생긴 소나무는 우산 소나무라고 불립니다. 줄기는 잔가지가 없고 굵게 위로 뻗어 올라가고 줄기 끝에 가지가 우산 모양으로 넓게져서 최대 10m 이상 자란 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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